청정원 우수기업 특강-양송이 투룸바소스 미트볼조림, 명란소스 파스타

오늘은 갤러리아에서 2타임 기업특강이 있었어요.

정규수업은 3월부터 개강이기 떄문에 2월은 기업특강만 진행했어요.

오전 이금기 수업 마치고 바로 오후에 청정원 파스타 특강이 있었지요~~

인원이 많아서 허겁지겁 수업 준비를 해요.

넓은 강의실을 거의 뛰어다니다시피 종종 거려야 해요.

파스타 삶고, 브로컬리 데치고, 토핑재료도 일일이 다 준비해 놓아야 해요.

그래야 수강생들이 편하게 수업을 즐기실수 있어요.

백화점수업은 되도록 수강생들이 편하고 알차게 문화생활을 즐기다 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스파르타 수업이 되면 않되요. 

이런 강사의 마음을 알아주셨는지, 1교시 2교시 모두 결석자 한명 없이 다 참석해 주셨어요.

땡큐베리!! 알라뷰!!

많이 와주셔야 기업 설명, 제품 설명을 되도록 많은 분들께 할수 있어요.

기업은 제품 홍보가 되고, 회원님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실수 있어요.

청정원 사은품은 명란파스타 소스, 양송이 크림소스 입니다.

이 2가지 소스를 가지고 2가지 메뉴를 만들었어요.

양송이 크림소스는 약간 달콤한 맛도 있어요.

양송이 향이 진해서 버섯을 추가적으로 넣을 필요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올리브를 좋아해서 블랙올리브 좀 넣었구요,

어제저녁 이마트에서 모닝빵을 맛있어 보이길래 구입해서 가져갔어요.

보기와는 달리 모닝빵이 아무맛이 없네요~

이렇게 특별한 맛이 없는 빵이 파스타곁들임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요~~

저는 미트볼을 너무 크게 반죽했어요.

수강생들은 저보다 미트볼을 더 예쁘게 잘 만드세요.

강사보다 더 잘하는 것을 보니 뿌듯합니다~^^

 

명란 파스타 소스는 확실히 인기가 좋아요.

김가루와 쪽파를 토핑해야 맛이 배가 됩니다.

소스병안에 명란을 이렇게 듬북넣고 단가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부재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그냥 소스 1병으로 맛이 다 나와버려요.

저는 부재료 준비할게 없으니 재료비가 save 되요 ~

청정원 최고!!

 

회원님들 필기도 열심히 하시고~~ 너무 열성적이세요..

요리도,영어도,미술도,노래도~~

뭐든 열심히 배우는건 사람을 꽉채우는 것 같아요.

올해는 저도 많이 배우는 한해가 될려고요~